# 월리 서평 : 완벽한 공부법 - 환경
본 책은 '고영성, 신영준'의 '완벽한 공부법'을 읽고 난 후,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작성한 서평입니다.
309p
왜 그렇게 우리는 나쁜 습관을 잘 없애지 못하고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게 어려울까? 우리가 습관을 만드는 데에 '의지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모 TV 프로그램에서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강성태씨가 '공부는 습관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한 말이 생각났다. 런던대학교에서는 이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는데, 대략 66일 정도에 하나의 습관이 몸에 만들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습관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습관은 알게 모르게 내 몸에 익숙해지지만, 실제로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 만들려고 노력하는 습관의 경우에는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 의지력으로 습관을 만들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더 강력한 의지력과 어쩔 수 없이 나에게 보이는 시각적, 청각적인 자극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311p
알람은 눈에 띄어야 한다. 가시적으로 계쏙해서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는 원하는 행동을 하거나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다.
알람은 가장 좋은 습관 생성기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미리 알림'이라는 아주 좋은 습관 생성기가 들어있지만, 나를 포함해서 실제 많은 사람들은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312p
꼭 해야만 하는 일이면 ... 눈에 띄는 것! 어떻게 하면 눈에 띄는 장치로 공부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 지금 당장 고민해보고 실천해 보자.
데드라인은 두 가지 부담감을 준다. 해야만 한다는 부담감과, 지금 해야할까하는 부담감이다. 결국 외부의 자극이 이 부담감을 더 강하게 해서 결국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하게 하는 것이다. 문제는 개인의 스스로 세운 학습 목표를 데드라인으로 잡는 경우 헤이한 마음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여기서 의지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의지력만 가지고 되지 않는다. 주변에서 이 데드라인을 정확하게 지켜줄 수 있는 압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전 장에서 말한 스터디나 학습 모임이 요구되는 것 같다. 하지만 개인의 간절함과 노력도 충분히 이를 극복할 수 있다. 나는 얼마나 간절한가? 나는 데드라인을 정확하게 지킬 수 있는가?
317p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보고, 메시지를 확인하며, SNS를 하게 되면 스위치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피곤을 덜려고 쉬는 것인데 이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피로도가 오히려 더 상승한다.
309p
왜 그렇게 우리는 나쁜 습관을 잘 없애지 못하고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게 어려울까? 우리가 습관을 만드는 데에 '의지력'으로 승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모 TV 프로그램에서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강성태씨가 '공부는 습관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한 말이 생각났다. 런던대학교에서는 이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는데, 대략 66일 정도에 하나의 습관이 몸에 만들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습관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습관은 알게 모르게 내 몸에 익숙해지지만, 실제로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 만들려고 노력하는 습관의 경우에는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 의지력으로 습관을 만들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더 강력한 의지력과 어쩔 수 없이 나에게 보이는 시각적, 청각적인 자극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311p
알람은 눈에 띄어야 한다. 가시적으로 계쏙해서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는 원하는 행동을 하거나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다.
알람은 가장 좋은 습관 생성기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미리 알림'이라는 아주 좋은 습관 생성기가 들어있지만, 나를 포함해서 실제 많은 사람들은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312p
꼭 해야만 하는 일이면 ... 눈에 띄는 것! 어떻게 하면 눈에 띄는 장치로 공부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지 지금 당장 고민해보고 실천해 보자.
312p
어떤 일이든 데드라인을 정해서 그 날짜를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놓아둔다면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데드라인은 두 가지 부담감을 준다. 해야만 한다는 부담감과, 지금 해야할까하는 부담감이다. 결국 외부의 자극이 이 부담감을 더 강하게 해서 결국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하게 하는 것이다. 문제는 개인의 스스로 세운 학습 목표를 데드라인으로 잡는 경우 헤이한 마음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여기서 의지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의지력만 가지고 되지 않는다. 주변에서 이 데드라인을 정확하게 지켜줄 수 있는 압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전 장에서 말한 스터디나 학습 모임이 요구되는 것 같다. 하지만 개인의 간절함과 노력도 충분히 이를 극복할 수 있다. 나는 얼마나 간절한가? 나는 데드라인을 정확하게 지킬 수 있는가?
317p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보고, 메시지를 확인하며, SNS를 하게 되면 스위치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피곤을 덜려고 쉬는 것인데 이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피로도가 오히려 더 상승한다.
이 책에서는 다른 여러 매체들과 동일하게(혹은 더 강하게) 스마트폰의 사용을 피하라고 한다. 실제로 스마트폰을 덜 사용하기 위해 일부러 더 작고 가벼운 스마트폰을 선호하고 있지만, 때때로 너무 답답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내가 스마트폰에 너무 집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만큼 잃는 것도 많다. 스마트폰의 사용 목적을 명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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