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리서평 : 완벽한 공부법 - 감정
본 책은 '고영성, 신영준'의 '완벽한 공부법'을 읽고 난 후,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작성한 서평입니다.
219p
많은 자본이 있을수록 더 큰 자본이 모일 확률이 높다. 지식도 마찬가지다. 더 다양한 지식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지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편협한 지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이 중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모든 관심 분야에 전문가로 살아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한가지에 집중된 관심을 갖는 사람이 그 관심 분야에 전문가로 살아가는 경우는 종종 보게 된다.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것도 벅찬 일인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갖고 살아가기를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관심들이 언젠가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나도 내가 관심있는, 혹은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관심 분야를 넓히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일에 마음을 열어야 할 것 같다.
229p
불안을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는 불안을 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다. 이를 정서명명하기라고 한다.
세상에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불안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불안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불안이라기보단 걱정과 긴장감이라고 표현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실제 불안은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알 수없는 결과 예측에 의해 오는 경우가 많다.
나는 불안을 피하려는 경향이 많았던 것 같다. 최근 들어 불안이 찾아와도 '어떻게든 해결될 것'이라는 마음이 더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어렸을 적에는 그러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나는 불안한 마음에 대해 오히려 관대했다. 어떻게든 해결될 것이라는 마음이 더 컸고, 불안한 마음을 계속 생각하는게 싫었다. 오히려 내가 어렸을 적에 그 불안함을 적어보고, 정리했더라면 조금 더 현명하게 불안을 대처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230p
부정적 감정이 들 때마다 그것을 긍정적인 단어로 재정의해 생각하거나 그것을 글로 쓰게 한다면 평소 긍정적 에너지를 유지하는 좋은 전략이 된다. 또한, 매일 감사 일기를 쓰거나 친한 친구들과 서로에 대한 장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면 평소 긍정적 감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공부 효율에서도 상당한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감사일기는 항상 내가 지키고 싶은 목표 중 하나다. 요즘 나의 삶을 일기로 적는 것에 소홀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다. 무엇보다 감사일기가 중요하다. 그냥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적는게 아니라 그 일들 가운데 감사했던 일을 생각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소한 것들을 걱정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234p
사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엄청난 즐거움에 빠져들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주 약간의 흥미 유발이다. 그래서 최소한 억지로 학습과 업무에 끌려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219p
많은 자본이 있을수록 더 큰 자본이 모일 확률이 높다. 지식도 마찬가지다. 더 다양한 지식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지식을 가질 확률이 높다.
편협한 지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이 중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모든 관심 분야에 전문가로 살아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한가지에 집중된 관심을 갖는 사람이 그 관심 분야에 전문가로 살아가는 경우는 종종 보게 된다.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것도 벅찬 일인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갖고 살아가기를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관심들이 언젠가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나도 내가 관심있는, 혹은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관심 분야를 넓히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일에 마음을 열어야 할 것 같다.
229p
불안을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는 불안을 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다. 이를 정서명명하기라고 한다.
세상에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불안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불안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불안이라기보단 걱정과 긴장감이라고 표현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실제 불안은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알 수없는 결과 예측에 의해 오는 경우가 많다.
나는 불안을 피하려는 경향이 많았던 것 같다. 최근 들어 불안이 찾아와도 '어떻게든 해결될 것'이라는 마음이 더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어렸을 적에는 그러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나는 불안한 마음에 대해 오히려 관대했다. 어떻게든 해결될 것이라는 마음이 더 컸고, 불안한 마음을 계속 생각하는게 싫었다. 오히려 내가 어렸을 적에 그 불안함을 적어보고, 정리했더라면 조금 더 현명하게 불안을 대처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230p
부정적 감정이 들 때마다 그것을 긍정적인 단어로 재정의해 생각하거나 그것을 글로 쓰게 한다면 평소 긍정적 에너지를 유지하는 좋은 전략이 된다. 또한, 매일 감사 일기를 쓰거나 친한 친구들과 서로에 대한 장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면 평소 긍정적 감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공부 효율에서도 상당한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감사일기는 항상 내가 지키고 싶은 목표 중 하나다. 요즘 나의 삶을 일기로 적는 것에 소홀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다. 무엇보다 감사일기가 중요하다. 그냥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적는게 아니라 그 일들 가운데 감사했던 일을 생각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33p
사소한 것들을 걱정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사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엄청난 즐거움에 빠져들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주 약간의 흥미 유발이다. 그래서 최소한 억지로 학습과 업무에 끌려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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