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리서평 : 완벽한 공부법 - 믿음
본 책은 '고영성, 신영준'의 '완벽한 공부법'을 읽고 난 후,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작성한 서평입니다.
21p
기대를 읽어버리는 가장 큰 이유는 성공의 경험을 맛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성공의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기대 수준을 낮춰 작은 성공에 도전하는 것이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성공에 작고 큼이 있을까?
나는 이 부분을 Step by Step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내가 원하는 성공이 A라고 할 때, 그 성공으로 향하는 과정들을 하나의 성공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그 과정들을 작은 성공이라고 느낀다면, 내가 해내는 일들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 것 같았다.
'하나님의 뜻' 이라는 책을 보면, '천국은 결국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매일 마주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매일 하루를, 그리고 매 순간을 진실되게 살아갈 때, 그 곳이 바로 천국이라는 것이다. 결국 여기서 말하는 작은 성공들은, 그 순간을 열심히 살아감으로써 마주하게 되는 '습득'의 시간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책에 있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한 나의 '작은 성공'은 무엇이 있을까?
영어를 잘하고 싶다. 우선 조만간 치르게 될 오픽 시험에서 내가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이 있겠다.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싶다. 지금 내가 열심히 듣고 있는 머신러닝 강의를 끝까지 잘 마무리 하는 것이 되겠다. 주어진 강의를 매일 놓치지 않고, 내용을 블로그에 잘 정리하는 그 하루의 일과가 나에겐 작은 성공이 될 것이다. 운동 규칙적으로 가기. 피곤하고 가기 싫더라도 그 몸을 이끌고 하루 1시간 운동을 해 내면 그것 또한 작은 성공이 되겠지.
29p
성장형은 실패는 그야말로 성장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실패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다.
어떻게 실패를 단순히 성장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다음을 위해 준비하는 그 마음가짐은 아마 최선을 다한 사람일수록 더 어렵지 않을까?
하지만 책에 있는 내용을 참고한다면 이런 결론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이 부분이 어려워서 실패했구나.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가장 큰 현실의 문제는 '알고리즘 공부' 일 것이다. (위에 안적었구나. 매일 알고리즘 하나씩 푸는 것도 결국 나에겐 작은 성공이 될 것이다) 내가 겪은 실패에서도 결국 알고리즘은 큰 영향을 갖고 있었다.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알고리즘은 내가 실패라는 경험을 통해 배운 나의 문제점이 될 것이다.
32p
뇌는 부지런히 쓰면 쓸수록 신경간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내며 성장한다. 이를 뇌의 가소성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모든 사람의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
누가 군대에 다녀오면 뇌가 죽는다고 했는가. 뇌는 죽는게 아니라 그냥 쉬고있는거다.
누가 나이먹을수록 뇌가 안돌아간다고 했는가. 그건 그냥 나이 먹는 동안 공부하지 않고 있던것이다. 참고로 우리 할아버지는 아직도 매일 한권의 책을 읽으신다(아마 요즘도 그러실 것이다..) 계속 공부하자. 사람의 뇌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37p
모두가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조차 잘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안 하는 것이다.
나의 잠재력은 무엇일까? 그걸 알고 있다고 느끼는게 교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건 교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잠재력이 있다고 느끼니까 이것을 더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정성이고 노력이다.
다만 나는 좀 잠재력이 있으니까 이정도면 괜찮다고 느끼는게 교만이겠지.
나는 교만한 사람인가? 아니면 노력하는 사람인가? 사람은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고 했다.
41p
서로의 생각을 온전하게 표현하고 이해하여 제대로 된 소통을 하는 데 가장 밑받침이 되는 행동이 바로 공부이다.
내가 아는 지식을 누군가와 나누는 행위는 얼마나 즐겁고 행복할까.
나만 빼고 모두가 아는 내용을 서로 이야기 할 때의 적막함과 쓸쓸함은 느껴본 사람만이 안다고 했다. 결국 공부는 나의 성장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결국 대화와 소통의 도구이다.
그리고 이 도구는 마침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21p
기대를 읽어버리는 가장 큰 이유는 성공의 경험을 맛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성공의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기대 수준을 낮춰 작은 성공에 도전하는 것이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성공에 작고 큼이 있을까?
나는 이 부분을 Step by Step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내가 원하는 성공이 A라고 할 때, 그 성공으로 향하는 과정들을 하나의 성공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그 과정들을 작은 성공이라고 느낀다면, 내가 해내는 일들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 것 같았다.
'하나님의 뜻' 이라는 책을 보면, '천국은 결국 매 순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써, 매일 마주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매일 하루를, 그리고 매 순간을 진실되게 살아갈 때, 그 곳이 바로 천국이라는 것이다. 결국 여기서 말하는 작은 성공들은, 그 순간을 열심히 살아감으로써 마주하게 되는 '습득'의 시간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책에 있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한 나의 '작은 성공'은 무엇이 있을까?
영어를 잘하고 싶다. 우선 조만간 치르게 될 오픽 시험에서 내가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이 있겠다.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싶다. 지금 내가 열심히 듣고 있는 머신러닝 강의를 끝까지 잘 마무리 하는 것이 되겠다. 주어진 강의를 매일 놓치지 않고, 내용을 블로그에 잘 정리하는 그 하루의 일과가 나에겐 작은 성공이 될 것이다. 운동 규칙적으로 가기. 피곤하고 가기 싫더라도 그 몸을 이끌고 하루 1시간 운동을 해 내면 그것 또한 작은 성공이 되겠지.
29p
성장형은 실패는 그야말로 성장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실패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다.
어떻게 실패를 단순히 성장을 위한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다음을 위해 준비하는 그 마음가짐은 아마 최선을 다한 사람일수록 더 어렵지 않을까?
하지만 책에 있는 내용을 참고한다면 이런 결론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이 부분이 어려워서 실패했구나.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가장 큰 현실의 문제는 '알고리즘 공부' 일 것이다. (위에 안적었구나. 매일 알고리즘 하나씩 푸는 것도 결국 나에겐 작은 성공이 될 것이다) 내가 겪은 실패에서도 결국 알고리즘은 큰 영향을 갖고 있었다.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알고리즘은 내가 실패라는 경험을 통해 배운 나의 문제점이 될 것이다.
32p
뇌는 부지런히 쓰면 쓸수록 신경간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내며 성장한다. 이를 뇌의 가소성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모든 사람의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
누가 군대에 다녀오면 뇌가 죽는다고 했는가. 뇌는 죽는게 아니라 그냥 쉬고있는거다.
누가 나이먹을수록 뇌가 안돌아간다고 했는가. 그건 그냥 나이 먹는 동안 공부하지 않고 있던것이다. 참고로 우리 할아버지는 아직도 매일 한권의 책을 읽으신다(아마 요즘도 그러실 것이다..) 계속 공부하자. 사람의 뇌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37p
모두가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조차 잘 모르기 때문에 시도조차 안 하는 것이다.
나의 잠재력은 무엇일까? 그걸 알고 있다고 느끼는게 교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건 교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잠재력이 있다고 느끼니까 이것을 더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정성이고 노력이다.
다만 나는 좀 잠재력이 있으니까 이정도면 괜찮다고 느끼는게 교만이겠지.
나는 교만한 사람인가? 아니면 노력하는 사람인가? 사람은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고 했다.
41p
서로의 생각을 온전하게 표현하고 이해하여 제대로 된 소통을 하는 데 가장 밑받침이 되는 행동이 바로 공부이다.
내가 아는 지식을 누군가와 나누는 행위는 얼마나 즐겁고 행복할까.
나만 빼고 모두가 아는 내용을 서로 이야기 할 때의 적막함과 쓸쓸함은 느껴본 사람만이 안다고 했다. 결국 공부는 나의 성장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결국 대화와 소통의 도구이다.
그리고 이 도구는 마침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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